컬리지 4

나는 내 속도대로 가기로 했다. 다만 포기하지 말고 노력할 것!

2022. 06. 06 오늘 나는 아침 9시에 일어났다. 미라클 모닝..하려고 했는데..결국은 아침 9시에 무거운 몸을 들고 일어났다. 하지만 오늘 실패했으니까 내일은 꼭 성공해야지! 오히려 동기부여 됐다. 난 두번 이상 계속 실패하고 싶지 않으니까! ( 지금 이 블로그를 쓰는 시점(6월 7일) 실제로 미라클 모닝을 실천중이다. 후기 영상도 부지런히 찍고 있는중. ) 어쨋든 오늘은 같은 학교 언니들이랑 토론토 아일랜드를 가기로 한 날이다. 언니들을 Union Station 에만나 아일랜드 가서 먹을 스시와 후식 빵, 커피를 사들고 하버프론트쪽으로 걸어갔다. 언니랑 약속이 잡힌 순간 그 당일 '오! 브이로그 찍어야겠다!' 생각이 들었고 역시나 카메라를 챙겼다. 사실 최근들어 브이로그를 찍기가 너무 싫었다...

Canada Life 2022.06.08

명상하기

'명상하기' 한국에서 유학을 결심하기 전부터 나는 N잡러가 되고 싶었다. 한국에서 미용실 인턴으로 일을 하면서 느낀게 굉장히 많다. 먼저 나 스스로가 진짜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차츰 나에 대해 알아갔다. 나는 평생 한가지의 일만 하고 살 자신이 없었고 내 몸을 한 회사에 온전히 바치기 싫었다. 회사가 날 고용하지 않아도 난 나대로 잘 살수 있고 싶었고 나의 수익 파이프라인을 여러개 만들고 싶었다. 그렇게 나는 디지털 노마드, N잡러, 유학, 성공 이렇게 4단어에 도전을 했다. 갑자기 이 이야기를 왜 하는지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다. 오늘이 글을 시점, 2022년 1월 28일 오후 12시30분이다. 어제 밤에 악몽 때문에 잠을 못잤다. 눈만 감으면 나의 악몽속 어두운 누군가가 자꾸 ..

My Thinkng 2022.01.29

토론토에서 부스터샷 맞기

어제 난 부스터샷을 맞았다 어디서? 토론토에서 ~! 한국에서 코로나 백신 화이자 1차 2차를 맞고 12월에 입국을 했는데 여기 오니까 또 부스터샷이라고 3차가 생겨버렸다..그새 또 변종 바이러스 ㅜㅜㅜ (이 바이러스는 언제 끝날까..내가 봤을때 평생 바이러스랑 살것같음) 그래도 토론토에서 여기저기 안전하게 돌아다니고 살려면 백신은 다 맞는게 좋으니까 맞기로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토론토에서 백신 1차 2차 3차 맞고 받은 QR코드를 보여주지 않으면 락 다운이 풀리고 레스토랑같은 곳에서 밥을 못먹고 여기저기 마음대로 못돌아 다닌다..(끔찍) 친구가 예약하는 법을 알려줘서 나는 camh 사이트에서 다음날 공강인 목요일날 오전 10시 45분으로 예약을 했다. 그리고 목요일 아침이 되서 미리 타이레놀도 먹고 영..

Canada Life 2022.01.22

캐나다 컬리지 첫 수업!

2022년 1월 10일 토론토 세네카 컬리지에서 내 첫 수업이 시작한 날이다 그런데.. 현재 토론토가 락다운이어서...다 온라인 수..업..이라는 ㅜㅜ (그래도 나름 하이브리드 수업 하나 있어서 학교 갈 수 있었는데 말이야!!) 어찌됐던 락다운 풀리고 상황봐서 다시 공지 올라오는 거 보고 학교에서 수업하던 계속 온라인으로 하던 하게 될것같다 첫주의 수업은 나름 답답했다..^^ 아직 온라인 수업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줌 미팅, 블루프린트 등 온라인 미팅 앱들을 통해 수업을 하는게 어색하고 집중도 잘 안되고 교수님이 하는 말도 기계로 한번 거쳐 들으니까 더 안 들리는 것 같다..(?) (물론 영어가 안되는게 '주' 요인이지만 난 기계 탓도 할래) 그래도 단점이 있는만큼 장점도 있는 것 같다 [온라인 수업 ..

Canada Life 202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