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아일랜드 2

나는 내 속도대로 가기로 했다. 다만 포기하지 말고 노력할 것!

2022. 06. 06 오늘 나는 아침 9시에 일어났다. 미라클 모닝..하려고 했는데..결국은 아침 9시에 무거운 몸을 들고 일어났다. 하지만 오늘 실패했으니까 내일은 꼭 성공해야지! 오히려 동기부여 됐다. 난 두번 이상 계속 실패하고 싶지 않으니까! ( 지금 이 블로그를 쓰는 시점(6월 7일) 실제로 미라클 모닝을 실천중이다. 후기 영상도 부지런히 찍고 있는중. ) 어쨋든 오늘은 같은 학교 언니들이랑 토론토 아일랜드를 가기로 한 날이다. 언니들을 Union Station 에만나 아일랜드 가서 먹을 스시와 후식 빵, 커피를 사들고 하버프론트쪽으로 걸어갔다. 언니랑 약속이 잡힌 순간 그 당일 '오! 브이로그 찍어야겠다!' 생각이 들었고 역시나 카메라를 챙겼다. 사실 최근들어 브이로그를 찍기가 너무 싫었다...

Canada Life 2022.06.08

토론토 아일랜드_힐링장소 찾았다!

이번 달에 토론토 컬리지 2학기가 시작되었다. 솔직히 2주간의 짧은 방학이었지만 그 2주가 생각보다 너무 빨리 갔다. 당시 나는 아직 새 학기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그 방학 동안 나는 여유 부리고 게을러져 있었다. 가끔 이런 나 자신을 보면서 '하.. 나 옛날에 이러지 않았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로 마음먹었는데 벌써 오전 10시네?' 등 나 자신이 한심해 보이는 말을 많이 했다. 실제로 내가 그런 해동을 했기 때문에 그래도 매일 투두 리스트를 적고 당일 모든 일과를 마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데일리 리포트를 적는 것도 잊지 않고 한다-(밥 먹는 시간, 공부한 시간, 샤워한 시간, 넷플릭스 본 시간 모든 하루 일과의 내가 시간을 어떻게 썼는지 리포트하는 노트) 이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없..

Canada Life 202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