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6. 06 오늘 나는 아침 9시에 일어났다. 미라클 모닝..하려고 했는데..결국은 아침 9시에 무거운 몸을 들고 일어났다. 하지만 오늘 실패했으니까 내일은 꼭 성공해야지! 오히려 동기부여 됐다. 난 두번 이상 계속 실패하고 싶지 않으니까! ( 지금 이 블로그를 쓰는 시점(6월 7일) 실제로 미라클 모닝을 실천중이다. 후기 영상도 부지런히 찍고 있는중. ) 어쨋든 오늘은 같은 학교 언니들이랑 토론토 아일랜드를 가기로 한 날이다. 언니들을 Union Station 에만나 아일랜드 가서 먹을 스시와 후식 빵, 커피를 사들고 하버프론트쪽으로 걸어갔다. 언니랑 약속이 잡힌 순간 그 당일 '오! 브이로그 찍어야겠다!' 생각이 들었고 역시나 카메라를 챙겼다. 사실 최근들어 브이로그를 찍기가 너무 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