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난 부스터샷을 맞았다 어디서? 토론토에서 ~! 한국에서 코로나 백신 화이자 1차 2차를 맞고 12월에 입국을 했는데 여기 오니까 또 부스터샷이라고 3차가 생겨버렸다..그새 또 변종 바이러스 ㅜㅜㅜ (이 바이러스는 언제 끝날까..내가 봤을때 평생 바이러스랑 살것같음) 그래도 토론토에서 여기저기 안전하게 돌아다니고 살려면 백신은 다 맞는게 좋으니까 맞기로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토론토에서 백신 1차 2차 3차 맞고 받은 QR코드를 보여주지 않으면 락 다운이 풀리고 레스토랑같은 곳에서 밥을 못먹고 여기저기 마음대로 못돌아 다닌다..(끔찍) 친구가 예약하는 법을 알려줘서 나는 camh 사이트에서 다음날 공강인 목요일날 오전 10시 45분으로 예약을 했다. 그리고 목요일 아침이 되서 미리 타이레놀도 먹고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