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전하는 삶 이제 시작이야 ] 21살 나는 미용 인턴으로 1년동안 일하면서 많은 걸 깨달았다 21살 그때의 난 그 매장을 퇴사 하기까지 나의 소중한 시간 1년을 그곳에 낭비한 것 같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스스로 이 선택을 한 자신을 미워하고 후회했다 하지만 지금 그 시기를 되돌아 보면 정말 난 그 1년 동안 그곳에서 힘든 사회생활을 하며 나의 뚜렷한 가치관을 성립하고 진짜 나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고 지금의 나를 만들어 준 나의 터닝 포인트 시점이다 스스로 많은 걸 뉘우치고 배우고 깨닫고 진짜 나를 찾게된 계기가 된 소중한 선물같은 시간이었다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그래픽 디자인이라는 것에 관심만 가지고 있었고 새로운 전공으로 진학을 하고 싶었지만 당시 부모님은 반대를 하셨다 그동안 내가 스스로 미용..